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어버이연합 어용시위 논란 (문단 편집) === JTBC 뉴스룸과의 인터뷰 === 위의 기자회견 중에는 기자들과의 답변을 주고 받지 않았지만 대신, 같은 날 저녁 추선희 본인이 직접 [[JTBC 뉴스룸]]에 출연하여 인터뷰를 진행했다. 대부분의 의혹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다고 대답했다. 위안부 시위 관련해서는 (청와대의) 지시가 아닌 협의라고 한다. 도중에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를 종북으로 매도했다. 그 날은 [[손석희]]가 진행하지 않은 날이라 덜 털린(?) 거라는 우스개가 나왔지만, 주말 뉴스룸을 진행하는 전진배 앵커는 '''어버이연합에 관한 취재를 전담하고 있는 사회2부 부장'''이기에 그리 호락호락한 건 아니다. 전진배 앵커는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관련 취재 총 책임자이며, 모든 기자들이 관련기사를 취재해올때 손석희 사장 바로 이전에 관련 기사 및 자료를 검토하고 최종적으로 사장에게 보고하는 위치에 있는지라 함부로 여겨선 안 된다. * 인터뷰 영상: [[http://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1219769|JTBC 뉴스룸 방송분]], [[https://www.facebook.com/jtbcnews/videos/1045176855541898|JTBC 뉴스 페이스북 페이지에 올라온 풀버전(30분 분량, 미방송분 포함)]] 인터뷰 내용과 어버이연합의 주장을 정리하면... * 자금 관련 * 전경련에게 돈을 지원받은건 사실이나 공익사업에 사용. * 종묘공원의 있는 어르신들 무료급식에 사용.(2009년부터 현재까지) * 3달간 1억2천 받은건 (2014년)후반기 지원금. * 사단법인만 신청이 가능해 허순자씨와 벧엘복지재단을 해서 지원을 받음. * 전경련에 연간 10억정도의 사회공원 예산이 있으나, 어버이연합 벧엘 양측에 지원한 내역이 없음. 이 부분에 대해서는 모르겠다고 대답. * 그 전에도 희망나눔이라는 NGO단체로 해서 [[오세훈]]이 시장이였을때 급식용으로 1100만을 지원받음. 다음해에 1300만을 배정받았으나 심사 과정에서 떨어짐. 그래서 전경련에 공모를 했으나 사단법인만 가능하기에 벧엘복지재단을 통해서 지원을 받음. * 이전에는 추선희의 집사람과 같이 매일 무료급식을 하다 한계가 와서 그만둠. * 1억2천은 무료급식+노인들의 안보견학에 사용. * 무료급식 때문에 개인적으로 6억을 빚졌다. * 영수증 관련 * 사진과 부식비등의 영수증을 제출. * 내부고발자의 음해에 의해 (자금 사용등이 투명하지 않다고) 지원이 짤림. * 카드로 돈을 관리함. * 시위와 자금의 관계성에 대해서 * 2014년 9월 5일 4천만이 입금됨. 다음날 민생법안 촉구 시위를 염. 이 법안은 전경련 측에서도 일주일전 통과를 해야한다고 강조함. * 어버이연합은 시켜서 하는 단체가 아니며, 박근혜를 자발적으로 지지함. * 청와대 개입설에 관해서 * 시사저널에 기사에 대해서는 해명을 했다. * 녹음된 파일에 대해서는 "유도리 있게 했다" 그러니깐 지시를 (받았다는걸) 좀 얘기해달라, 하지만 지시를 받은적은 없고 협의를 한것이다. * 정대협이 종북 성향이 있으니깐 그것에 대해 얘기를 하지만 이거는 한일관계이기 때문에 수요일날(위안부시위때) 아베를 (규탄)할것이다. * 위안부 합의 지지 집회에 관해서 * 어버이연합은 보수 성향이기 때문에 보통은 (보수라면) 위안부 합의에 대해서 반대를 하겠지만, 정부를 지지하는 시위를 했다. 이 부분은 아베가 진정성이 없었다고 규탄을 했으며, 정부 대 정부의 약속이기에 국민으로써 (박근혜의 지지자로서) 인정을 한다. * 청와대가 뒤에 있다는 얘기에 관해서 * 그런 얘기는 한적이 없고, 내부고발자의 음해다. 그 사람들이 구속될 예정인데 발악하는걸 신뢰하는건 잘못된거다. * 엄청난 수준의 정보력에 대해서 * 청와대 배후설이 나오는 이유중 하나가, 진보단체가 시위를 할려고 하면 그 보다 먼저 집회신고를 하거나 했는데, 누군가 알려주거나 한게 아니냐. 이거는 인터넷에 집회를 하는 단체나 예정이 다 나와있다. * 판사 집주소는 운좋게 찾은거다.[* 과거 반핵반김연합과 함께 활동 했었는데 거기서... 웅얼웅얼... 박천상 의원이랑 과거에 같이 일을 했고, 많은 정보를 가지고 있었다. [[카더라]]식으로 어디에 사는지 들었으며, 집은 못찾았다, 하지만 운좋게 해당 판사가 새벽에 나가는걸 봤는데 따라가보니 남부지법으로 가길래 해당 판사인지 알았다.] 주요 논지만 정리하고 있고, 인터뷰 발언 자체가 앞뒤가 다소 안 맞는 말이 있기때문에 해석을 하는 과정에서 추선희 본인의 발언의 취지와는 달라질수 있다. 도중에 몇몇 박정희, 박근혜 관련 이야기를 보면 아무리 잘못된 거라도 박근혜 대통령이 했으니 지지한다는 식의 발언이 보인다. 그리고 이날 인터뷰를 마지막으로 추선희 사무총장과 주요 간부들은 잠적하였다. 추 총장은 아예 핸드폰을 해지하였다고 하고, 자신들이 기자회견때 예고한 이틀 후인 4월 24일의 JTBC 성토 집회 역시 집회 신고만 해 놓고 아무도 나타나지 않았다. 2주후의 방송인 유병재 고소도 잠적 기간중 일어난 일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